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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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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한 성윤환 후보의 입장

기사입력 2015-12-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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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새누리당 소속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성윤환 제18대 국회의원, 김종태 국회의원, 박영문 전 KBS미디어사장이 오는 22일 상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단일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그 동안 단독선거구를 유지하던 상주가 의성, 청송, 군위와의 통합선거구로의 획정되는 것이 유력하게 전망되는 가운데, 상주지역에서는 여러 후보들이 출마할 경우 상주출신 국회의원이 배출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지난 15일 성윤환 전 국회의원이 총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중에 공식적으로 후보단일화에 대한 제안을 한 이후, 지난 19일 후보 단일화 논의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는 급물살을 타게 된 것이다.

 

출마 기자회견 당시 성윤환 전 의원은, 상주가 어느 지역과 합치든 타 지역과 통합 선거구로 만드는 이상, 상주에서 2인 이상의 후보가 나서면 상주출신의 당선이 어렵다는 점을 명백히 밝히고, 후보 단일화의 대의를 위해서라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을 원점으로 돌리고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서 공식적으로 후보단일화를 제안한 바 있다.

 

성윤환 전의원은 후보단일화 논의에 대한 합의 이후 “후보단일화를 제안한 당사자로서 제안에 적극 호응해준 김종태 의원님, 박영문 후보님의 용기 있는 결단과 동참에 깊이 감사드리고 적극 환영한다”면서, 이미 본인 스스로 “상주가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다면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단일화 논의에 진정성을 갖고 적극 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22일부터 총선출마 후보자들이 만나 진행할 단일화 논의에서는 어떤 절차와 방법으로 후보를 단일화할 것인가와 결과에 대한 구속력을 갖추는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서 성 전의원은 “후보 단일화를 염원하는 상주시민께서 누가 상주발전을 위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열정을 가진 후보인지를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단일화에 합의한 후보 모두 자신만의 기득권을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상주의 미래와 발전을 위한다는 희생정신만으로 논의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상주지역의 국회의원 후보 단일화 논의가 성공한다면, 상주시민의 역량을 획기적으로 결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은 물론이고, 다른 지역과의 통합선거구가 되더라도 상주출신 국회의원의 배출 가능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성윤환 전의원은 “지난 2012년 재선 실패 이후 깊은 반성과 아울러 상주발전을 위해 열정과 신념을 갖고 열심히 준비해온 만큼, 반드시 시민의 공정한 평가를 받아 시민 단일후보로서 국회의원이 되어 상주발전의 염원을 이루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상주시민들도 공정하고 투명한 방법으로 후보단일화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희옥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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