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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4-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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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특산물 수출, 거침없는 쾌속 질주!

- 상주농특산물 수출실적 역대 최대! -

기사입력 2022-01-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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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021년도 농식품 분야 수출이 30개국으로 확대되어 870억 원 46백 톤으로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여건, 무역 환경 악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수출 실적은 상주시의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얻어낸 결과다.

상주시 신선농산물 수출금액은 340억 원 상당으로 경상북도 신선농산물 수출 물량의 약 36%를 차지하였다.

 

상주시는 동저서고의 자연적인 지형 조건으로 풍부한 신선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수출 스타품목인 샤인머스캣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씨가 없고 과육이 단단하며 특히 높은 당도와 특유의 머스캣 향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소비자들까지 매료시켰다.

 

최근 샤인머스캣의 재배 농가가 늘면서 생산량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상주시는 다양한 해외 바이어 발굴에 힘써 왔으며 그 결과 포도 수출금액이 206억 원으로 대한민국 포도 전체 수출 비중의 50% 정도 점유하는 명실상부한 샤인머스켓 수출의 메카로 등극하였다.

 

10여 년 넘게 수출 효자 품목인 상주 배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출물류비 상승과 까다로운 통관절차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13개 국가에 100억 원 이상 수출하였다.

 

상주시는 두드러지게 수출실적을 낸 농산물도 있는 반면 국내가격의 상승으로 복숭아는 예년 수출 실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였으나 전문수출단지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주축이 된 영농조합 법인에서 프리미엄 복숭아를 해외에 첫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복숭아가 수출될 것으로 여겨진다.

 

상주시의 대표 농산물인 곶감은 교포들이 많은 미국으로 꾸준히 수출해 왔으며 그 외에도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 영국, 네덜란드 등에도 곶감을 수출하고 있다. 상주시는 감 생산부터 수출단계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곶감 고품질화를 위한 대책으로 GAP 인증 획득한 수출단체의 농가 교육을 통해 전문 곶감수출단지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 7개국 9개 도시에 17개의 해외 미니 홍보관을 설치연중 판매가 가능한 곶감을 바탕으로 상주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더불어 KBS월드 해외방송을 통하여 상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는 새롭게 해외 진출을 시작한 농식품 가공품인 어린이홍삼, 천마즙, 냉동만두 등 해외 온라인 홍보 행사와 현지 판촉행사를 통해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상주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재료로 한 농식품 가공품이 앞으로 좋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여, 신선농산물 수출 선두주자뿐만 아니라 농식품 가공 수출 선두주자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2022년 수출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가 기존 수출 바이어와의 신뢰 구축이다. 이를 위하여 해외 대형 유통매장 소비자들의 반응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즉시 개선하는 등 고품질 농산물 수출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이외에도 글로벌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하여 수출기반 시설 확충, 수출경쟁력 제고, 예비수출단지육성, 해외시장 개척 생산자단체 지원 등 지역의 수출농가 및 단체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상주농산물의 해외 수출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여러 나라에 홍보판촉행사 및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팬데믹 및 물류 대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산물 수출에 힘써주신 농업인 및 수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믿을 수 있는 상주시만의 농특산물 명품화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 활로를 모색할 것이라며, “K푸드 열풍을 주도하여 상주시 농특산물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옥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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