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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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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밖에서 만난 우리 국토, 독도를 가슴에 품다

- 상주여자고, 안동·포항·울릉도·독도를 잇는 자율형공립고2.0 독도 지역이해 탐구 프로젝트 실시 -

기사입력 2026-08-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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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차유경)721일부터 23일까지 1·2학년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안동, 포항,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국토사랑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우리 국토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독도와 울릉도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여러 지역을 직접 답사하며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안동 독도전시관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 특성을 살펴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후 포항의 일본인 가옥거리와 호미곶을 답사하며 지역의 역사적 흔적과 동해안의 지리적 특성을 직접 확인한 뒤, 울릉크루즈를 이용해 울릉도로 이동하였다. 울릉도에서는 나리분지를 비롯해 해양 관련 시설과 해중전망대, 태하모노레일 등 울릉도의 독특한 지형과 자연환경, 해양 생태를 폭넓게 체험하였다. 특히 섬 곳곳을 직접 이동하며 울릉도의 자연경관과 생활환경을 살펴봄으로써 교실에서 배운 지리적 지식을 실제 공간과 연결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상과 현지 여건으로 독도에 입도하지는 못했지만 선박을 통해 독도 주변을 순회하며 독도의 모습을 직접 눈에 담고 기록하였다. 이어 독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적 관계와 다양한 자료를 살펴보며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고, 독도를 직접 바라보며 우리 국토에 대해 이전보다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국토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유경 교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학생들에게 독도를 단순히 지식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국토의 역사와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국토를 소중히 여기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안동과 포항에서 울릉도와 독도까지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문화·자연환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국토의 소중함과 독도의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

상주인터넷뉴스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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