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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점 차 패배를 23점 차 승리로!” 상산초 농구부, 전국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챌린저부 우승

- 5일간 총 9경기 소화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학생들… 도전과 팀워크의 가치 배워 -

기사입력 2026-09-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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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등학교(교장 김훈) 농구부 3~6학년 학생 16명이 814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6 전국유소년 HARMONY 농구리그 CHAMPIONSHIP에 참가해 값진 경험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상산초등학교 농구부 학생들은 챔피언십부와 챌린저부에 참가해 5일간 총 9경기를 치르며 전국 각지의 유소년 농구팀들과 실력을 겨뤘다. 장기간 이어진 대회의 바쁜 일정과 연이은 경기 속에서도 학생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십부에서는 예선에서 국원초와의 경기에서는 45-24로 승리하였고, 매산초에 56-62로 아쉽게 패했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비록 챔피언십부에서는 예선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지만, 학생들은 전국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다양한 팀들과 경기를 경험하며 한층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챌린저부에서는 상산U10(3,4학년 6)과 상산U11(5학년 7)이 함께 출전했다. 상산U11은 예선에서 서울삼광초를 65-36으로 꺾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대구도림초와의 경기에서는 32-54로 패하며 22점 차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상산U11 선수들은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며 다시 경기에 임했다. 8강에서는 앤드원을 61-60으로 한 점 차로 꺾었고, 4강에서는 인천송림초를 76-39로 크게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다시 만난 상대는 예선에서 22점 차로 패했던 대구도림초였다. 상산U11 선수들은 예선에서의 패배를 딛고 놀라운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며 대구도림초를 65-42, 23점 차로 꺾고 챌린저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예선에서의 22점 차 패배를 결승에서 23점 차 승리로 뒤집은 이번 결과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농구가 단순히 선수들의 신체 조건이나 키만으로 결정되는 스포츠가 아니라, 서로를 믿고 협력하는 팀워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이 있다면 경기의 흐름과 결과도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상산초 농구부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챌린저부와 챔피언십부 경기를 포함해 5일 동안 총 9경기라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매 경기 최선을 다했다. 연속되는 경기와 이동 등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코트에서 끝까지 뛰어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성과 중 하나였다.

농구부 담당교사는 “5일 동안 9경기라는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이 힘든 내색 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모습이 정말 대견했다특히 예선에서 큰 점수 차로 패했던 상대를 결승에서 다시 만나 오히려 더 큰 점수 차로 이겨낸 경험은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값진 배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는 용기와 서로를 믿고 함께하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웠기를 바란다앞으로도 농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책임감,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상산초등학교 농구부 학생들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전국의 다양한 팀들과 경기를 치르며 경기 경험을 넓히고, 힘든 순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목표를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도전과 열정은 앞으로의 성장에도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인터넷뉴스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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