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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축산악취 저감 연구 현장 찾아 소통

- 기관장, 특허미생물 실증현장을 점검하고 농가 의견 청취 -

기사입력 2026-09-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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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91용석원 관장이 군위군 관내 양돈농가를 방문해 군위군과 협력해 추진 중인 축산악취 저감 특허미생물 현장 실증연구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연구진과 농가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특허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기술의 현장 적용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실증과정에서 농가가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의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석원 관장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실증연구 대상 농가를 살펴보고 미생물 적용 현황과 악취 관리 상황 등을 살폈다.
 

▲ 용석원 관장이 군위군 관계자 및 농가 대표로부터 악취저감 실증연구 현장의 의견을 듣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군위군은 20258월 체결한 업무협약과 2026 4월 물질이전계약을 바탕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발굴한 악취 저감 특허미생물*을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배양해 양돈농가에 시범 보급하고, 현장 적용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 아크로모박터 속 S12(등록번호: 10-2022-0181737), 브레비박테리움 속 DMY-1(출원번호: 10-2024-0158912) 균주

해당 특허미생물은 축산시설에서 발생하는 휘발성이 강한 비수용성 유해가스를 분해·억제해 물청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악취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용석원 관장이 연구진과 함께 악취 시료 채취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실증연구에서 미생물 배양 기술 지도와 품질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연구진은 미생물 처리 전후 부지경계 및 배출구 공기를 포집해 악취 저감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며향후 주민 설문조사와 악취 민원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환경 개선 효과도 평가할 계획이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한 담수생물자원과 연구 역량이 지자체의 현장 행정과 결합해 지역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담수생물자원의 유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실용화 연구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인터넷뉴스 (heeok50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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